전북경찰청 갤러리 ‘서양화가 김수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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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4일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3~28일 작품을 전시하는 김수귀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작가인 김수귀 작가는 한가람 미술관 개관전(예술의 전당), 서울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개관전, 전주 의식의 확산전 등 300회의 전시를 했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전라북도 미술 대전 특선 4회, 동아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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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4일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3~28일 작품을 전시하는 김수귀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작가인 김수귀 작가는 한가람 미술관 개관전(예술의 전당), 서울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개관전, 전주 의식의 확산전 등 300회의 전시를 했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전라북도 미술 대전 특선 4회, 동아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 수상했다.
또 전주 예술인 총연합회 축제 추진위원, 전주 한지 축제 총감독, 전북 미술협회 사무국장, 전북 미술대전 총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전북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 미술협회 정회원, 자만 벽화 마을 운영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수귀 작가는 “이번 작품전은 자연과 더불어 삶을 지속한다는 것은 인간 행복 추구이고, 그 자연과 인간은 비로소 혼연일체”라며 “자연 속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며 공존하는 ‘인생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현재,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기획 전시해왔으며, 갤러리는 청을 찾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한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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