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소도시 명소 ‘돗토리’ 노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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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10월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코로나19 이전에 주 6편까지 증편해 운영했던 단독노선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돗토리 노선 재개에 대한 문의가 있어 재개하게 됐다"며 "돗토리 현지에서도 서울 직항 노선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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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10월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4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요나고 노선은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일정으로 주 3회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코로나19 이전에 주 6편까지 증편해 운영했던 단독노선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돗토리 노선 재개에 대한 문의가 있어 재개하게 됐다”며 “돗토리 현지에서도 서울 직항 노선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50분에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오후 3시 50분에 현지 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돗토리 숨은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여행지”라며 “현지 교통 무료 쿠폰 등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돗토리 현지사가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돗토리 관광정보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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