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스마트한 에너지절약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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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4일 본사 사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력수급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을 통한 여름철 스마트한 에너지절약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안 쓰는 조명끄기,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직원 스스로 발굴한 에너지절약 실천활동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효율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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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4일 본사 사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력수급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을 통한 여름철 스마트한 에너지절약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안 쓰는 조명끄기,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직원 스스로 발굴한 에너지절약 실천활동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효율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본사와 5개 사업소가 노사합동으로 진주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범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민 참여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과 에너지효율 혁신에 앞장서왔다.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동안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에너지절감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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