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재가 치매환자 AI 돌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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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재가 치매환자를 인공지능(AI)으로 돌본다.
4일 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등록 재가 치매환자 중 독거노인 또는 치매부부 1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재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AI 스피커를 통한 인지강화, 사회성유지, 투약관리, 365일 안전관리(긴급SOS) 등 포괄적 건강관리 돌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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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등록 재가 치매환자 중 독거노인 또는 치매부부 1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재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AI 스피커를 통한 인지강화, 사회성유지, 투약관리, 365일 안전관리(긴급SOS) 등 포괄적 건강관리 돌봄을 지원한다.
군은 다양한 기능이 담긴 AI 음성인식 스피커 ‘아리아’를 활용한 365일, 24시간 비대면 안심 돌봄 제공 서비스로 치매 돌봄 공백 최소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이 기대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신 기술을 더한 돌봄 케어 서비스가 좋은 사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 치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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