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유명 유튜버 출연 여행 영상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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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관광홍보를 위해 유명 유튜버를 내세워 제작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일상이여행, 리랑온에어(Rirang OnAir), 주요구독자가 외국인인 실비아 킴(Sylvia Kim), 써니브이로그산니(SunnyVlog산니) 등 인기 유튜버 4명을 활용한 홍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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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관광홍보를 위해 유명 유튜버를 내세워 제작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일상이여행, 리랑온에어(Rirang OnAir), 주요구독자가 외국인인 실비아 킴(Sylvia Kim), 써니브이로그산니(SunnyVlog산니) 등 인기 유튜버 4명을 활용한 홍보를 이어왔다.
이들 유튜버는 마이산, 미로공원, 꽃잔디동산, 부귀메타세쿼이아길, 운일암반일암 등 주요 관광지와 식당을 개별 방문해 진안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감상을 솔직담백하게 담아내 유튜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랑온에어가 제작한 진안 관련 영상은 자연스럽게 진안을 담아내 조회수 43만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재길 진안군 관광과장은 “유명 유튜버들이 진안의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영상 콘텐츠에 많은 구독자들이 큰 호감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광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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