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충남보증센터, 청년농업인 보증지원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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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충남지역보증센터는 4일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는 농촌지도자와 청년농업인 등을 초청해 농업인을 위한 농신보 제도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지역 농촌지도자, 청년후계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해 아산시 소재 스마트팜장비 제조업체인 신성컨트롤 주식회사(대표이사 조규현)를 현장 견학하고 농신보 보증제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청년농업인 보증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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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충남지역보증센터는 4일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는 농촌지도자와 청년농업인 등을 초청해 농업인을 위한 농신보 제도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지역 농촌지도자, 청년후계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해 아산시 소재 스마트팜장비 제조업체인 신성컨트롤 주식회사(대표이사 조규현)를 현장 견학하고 농신보 보증제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청년농업인 보증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현 센터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3,800억원의 신규보증을 통해 농업자금이 농업인들에게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청년농업인을 위한 보증지원을 적극 확대하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신보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3억원 이하 대출에 대하여 95% 우대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농업인에 대해서는 최대 3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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