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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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금감원장, 감사, 부원장, 부원장보, 전문심의위원, 법률자문관, 금융자문관 및 본원 소속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고위직 및 주요 보직자들의 반부패 의지를 고취시키고 청렴시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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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금감원장, 감사, 부원장, 부원장보, 전문심의위원, 법률자문관, 금융자문관 및 본원 소속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고위직 및 주요 보직자들의 반부패 의지를 고취시키고 청렴시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복현 금감원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윤리기준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강화되고 있어 조직 차원의 꾸준한 함양과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우리의 언행이 국민의 기대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순간 신뢰받는 금융감독기구를 향한 우리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이권카르텔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원칙에 입각하여 엄정하게 감독․검사업무를 수행해야 하고,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의 사적 접촉 및 금융사 취업에 있어서도 국민 시각에서 한 치의 오해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희정 권익위원회 심사보호국 팀장이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박 팀장은 갑질금지 조항 등 행동강령 주요 내용,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마지막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을 밝히고 실행전략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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