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막 찍어도 이 정도라니…"우리 남편 얼굴을 죄송죄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4일 "마지막 사진은 설렘과 긴장 가득했던 첫방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셀카인데 어느새 '마당집'이 오늘밤 6부 방영을 앞두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8부작이라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니... 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앗 그러고 보니 우리 남편 재호 얼굴을... 죄송죄송~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희는 테이블에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막 찍어도 아름다운 김태희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태희는 제작발표회 당일 포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남편 역인 김성오의 얼굴을 가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중이다.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김태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