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30km' 자율비행체 시프트 컴슨 공개 [쿠키포토]

박효상 2023. 7. 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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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고속 AAM 자율비행체 '시프트 컴슨'(SHIFT Compson)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업인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 홍유정 대표가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시프트 컴슨은 조종자를 포함해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로 최고 시속 330km로 280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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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고속 AAM 자율비행체 '시프트 컴슨'(SHIFT Compson)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업인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 홍유정 대표가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시프트 컴슨은 조종자를 포함해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로 최고 시속 330km로 280km 주행이 가능하다.

홍 대표는 "시프트 컴슨은 틸트로더와 멀티로더 개님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비행 속도와 거리의 이점을 살릴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며 "기동성과 비행 안정성, 유지 비용 최소화"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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