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장윤정" 성민지, '슈퍼스타' 컴백…'MZ 대통령' 포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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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컴백한 가수 성민지가 롤모델로 장윤정을 꼽으며, 새 활동 목표를 밝혔다.
성민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스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한편, 성민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스타'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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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늘(4일) 컴백한 가수 성민지가 롤모델로 장윤정을 꼽으며, 새 활동 목표를 밝혔다.
성민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스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슈퍼스타'는 성민지가 데뷔 6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이자 피지컬 앨범이다. 성민지는 '오빠 오빠!', '천생연분'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우며 음악적 성장을 알렸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를 묻자 성민지는 "수록된 여섯 곡 모두 좋다. 고르기 쉽지 않았다. '천생연분'은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 곡이고, '오빠 오빠!'는 와이투케이 감성, MZ세대를 저격하는 곡이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동안 정통 트로트를 불러오던 성민지는 '오빠 오빠!'를 통해 댄스 트로트에 도전했다. 이날 '오빠 오빠!' 무대를 끝내고 성민지는 "이 곡은 정말 힘들다. 제가 춤을 잘 추는 편은 아니다. 댄스곡이다 보니까 2분 54초 춤을 춘다는 건 힘든 것 같다"라며 웃었다.
성민지는 "저는 전통 트로트를 주로 부르다가 이번에 댄스 트로트를 하게 되면서 춤을 많이 추게 됐다. 성민지가 '이런 이미지가 있었구나', '다양한 장르가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듣고 싶다"라며 목표를 밝혔다.
이어 성민지는 "예를 들면 장윤정 선배님이 트로트계에 들어서고 나시고 분위기가 바뀌지 않았냐. 그런 것처럼 제가 MZ세대들의 대통령이 되고 싶은 포부가 있다. 앨범명처럼 '슈퍼스타'가 되겠다는 목표도 있다"라고 부연했다.
그런 만큼 성민지는 롤모델로 장윤정을 꼽았다. 성민지는 "장윤정 선배님을 닮고 싶다. MC도 잘하시고 육아도 잘하시고 노래 코치도 잘하신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가 저도 되고 싶다. 또 잘 되고 나서 후배 가수를 잘 챙겨주시지 않냐. 저도 '저런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성민지는 "내일 '쇼챔'을 시작으로 음악방송도 돌고 찾아가는 음악회, 팬미팅, 팬사인회 등 많은 팬분들과 소통하면서 '슈퍼스타'를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겠다"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성민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스타'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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