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경차 싹 바꾼 ‘더 뉴 모닝’ 출격… 디자인·성능 모두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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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표 경차 '모닝'이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기아는 외형 디자인을 바꾼 '더 뉴 모닝'을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대표 경차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모닝은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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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표 경차 ‘모닝’이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기아는 외형 디자인을 바꾼 ‘더 뉴 모닝’을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모닝은 모닝의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외관을 신차급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동급 최초로 발광 다이오드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선을 강조했다.
색상에도 신경을 썼다. 외장 색상은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추가되면서 총 7종으로 늘었고, 내장은 ‘브라운’과 ‘다크 그린’ 포함 3종이다.
기아는 경차 중 최고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갖췄다고도 강조했다.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등에서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고 곡선주행할 수 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됐고,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도 갖췄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더 뉴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L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다. 벤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대표 경차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모닝은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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