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선풍기 2천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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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예경탁 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사랑의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이달 중순까지 경남과 울산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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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예경탁 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사랑의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이달 중순까지 경남과 울산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예경탁 행장은 "지역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풍기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고객과 지역의 영원한 파트너가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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