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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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에 기탁한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경남과 울산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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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했다.
지난 3일 예경탁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사랑의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예 은행장은 “지역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풍기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고객과 지역의 영원한 파트너가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에 기탁한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경남과 울산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월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을 창원특례시에 기탁해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2000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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