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신입·경력직 공개채용…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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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일까지 2023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재운항을 실시한 이후 4호기를 도입한 이스타항공은 5호기 도입 시점에 국제선 운항 재개를 노리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김포~대만(송산)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일본과 동남아 등 노선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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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에 나선다. 기재 도입과 국제선 노선 확장에 따른 인력 충원 성격이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일까지 2023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 직군 신입과 경력직이 대상이다. 모집 직무는 운항 통제, 안전 관리, 노무, 영업 기획, 정비 교육 등 총 24개다. 채용규모는 30명 안팎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채용 검진까지 통과하면 오는 9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맞춰 선제적으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재고용과 신규채용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공업과 해당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재운항을 실시한 이후 4호기를 도입한 이스타항공은 5호기 도입 시점에 국제선 운항 재개를 노리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김포~대만(송산)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일본과 동남아 등 노선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목표는 항공기 10대 운항이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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