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샀다 '95%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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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저작권 지분 95%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디스패치는 더기버스의 설립 과정에서 안성일이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 지분 95%를 소유했다고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캠프' 대표 K씨와 이견 차이가 있어 협업을 중단했고 안성일을 중심으로한 더기버스가 탄생해 미국 에이전트를 대신하는 글로벌 업무 등을 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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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저작권 지분 95%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디스패치는 더기버스의 설립 과정에서 안성일이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 지분 95%를 소유했다고 보도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은 2019년 캠프가 주최한 K팝 페스티벌 '캠프 싱가포르 2019'를 통해 '캠프' 대표인 K씨, 직원 안성일, B씨 등을 만났고 글로벌 걸그룹 제작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전홍준 대표는 직접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1년 여의 과정을 통해 모집했고, 제작비용을 구하러 다녔다고. 그 과정에서 '캠프' 대표 K씨와 이견 차이가 있어 협업을 중단했고 안성일을 중심으로한 더기버스가 탄생해 미국 에이전트를 대신하는 글로벌 업무 등을 맡았다고 밝혔다.
안성일은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듀싱 및 트레이닝을 맡았고, 그는 프로듀서 시안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큐피드'는 스웨덴 음악학교 학생들이 만든 곡을 안성일이 K팝으로 편곡했고, 그 과정에서 안성일(SIAHN) 28.65%, B씨 4%, 송자경(키나) 0.5%, '더기버스' 66.85%의 지분으로 저작권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스웨덴 학생들의 이름이 빠진 것은 안성일 지난 1월 스웨덴 대학생들에게 9,000달러를 지불하며 작곡가들의 권리를 돈으로 사는 '바이아웃'을 한 것.
또한 더기버스 직원 B씨가 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와의 만남을 차단하고, 중간에서 멤버들은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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