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39금 부부 토크…"침실에 들어가서도 겨우겨우" (내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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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 풍자와 신기루가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U+모바일TV의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과 스페셜 게스트 신기루의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토크가 그려진다.
민망하고 아찔했던 사건의 전말을 들은 MZ 세대 아이콘 엄지윤은 "오히려 스릴 있을 수도 있지"라며 편을 들고 나섰다.
'내편하자' 5회는 오는 5일,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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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내편하자' 풍자와 신기루가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U+모바일TV의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과 스페셜 게스트 신기루의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토크가 그려진다.
이날 편들러 MC들은 엄마에게 남친과 스킨십 현장을 들킨 22살 대학생의 사연을 읽는다.
이런 가운데 민감한 주제가 등장하자 각자 '세수', '식사'라며 급 수위 조절에 들어갔다. 신기루는 이를 받아 "엄마가 재워 놓은 갈비를 먹다 걸린 걸 수도 있다"고 재치 있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에 따르면 엄마가 1박 2일 여행을 떠나 집이 빈 사이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소파에서 스킨십을 하는 상황을 엄마가 홈 CCTV를 통해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
민망하고 아찔했던 사건의 전말을 들은 MZ 세대 아이콘 엄지윤은 "오히려 스릴 있을 수도 있지"라며 편을 들고 나섰다.
이에 “내 나이쯤 되면 침실에 들어가서도 겨우겨우”라며 19금을 넘어 39금을 넘나드는 마라맛 입담으로 공감과 웃음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의 애타는 심정과 혈기왕성한 청춘남녀의 불타는 마음 중 과연 편들러 MC들은 누구의 편을 들었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더해 랄랄이 캠핑장 옆 텐트에서 들려오는 소리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자, 풍자는 한술 더 떠 “밤에 고라니 소리를 들었다”면서 "다음 날 다들 무릎이 빨갛더라"는 캠핑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내편하자' 5회는 오는 5일,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LG 유플러스 tv '내편하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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