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우마무스메’, 모바일 스쿼드 RPG 장르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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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스쿼드 역할수행게임(RPG)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글로벌 모바일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난 1년 기준 (2022년 6월 20일~2023년 6월 20일) 스쿼드 RPG 장르 게임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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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1위
출시 1주년 구글플레이 3위 급상승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스쿼드 역할수행게임(RPG)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글로벌 모바일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난 1년 기준 (2022년 6월 20일~2023년 6월 20일) 스쿼드 RPG 장르 게임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우마무스메가 지난 1년 동안 국내 시장에서 창출한 누적 매출은 7500만 달러(약 976억원)다. 이는 같은 기간 우마무스메가 거둔 전 세계 누적 매출인 20억 달러의 9.8%에 해당한다.
우마무스메는 지난달 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1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당월 1·2차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출시 1주년인 20일에는 순위가 3위로 급상승했다.
높은 평점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용어는 ‘귀여운’, ‘캐릭터’, ‘스토리’다. 실존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귀겨운 캐릭터와 해당 경주마가 지닌 실제 서사를 철저하게 고증해 구현한 스토리 라인이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사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 하는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일본 경주마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경주)에서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일본 시장에는 2021년 2월, 한국 시장에는 약 1년 4개월 뒤인 지난해 6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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