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에 남재관 부사장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경영전략부문장에 남재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남 부사장은 한국 IT 및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사로, 다음과 카카오 등에서 CFO(자금 등을 담당하는 총괄 책임자)등을 역임하며 경영전략 부문의 여러 업무를 맡아왔다.
남 부사장은 지난 7월 3일부터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을 맡고 경영 기획, 인사 및 재무 등을 비롯해 신사업 투자 전략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경영전략부문장에 남재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남 부사장은 한국 IT 및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사로, 다음과 카카오 등에서 CFO(자금 등을 담당하는 총괄 책임자)등을 역임하며 경영전략 부문의 여러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을 이끈 주역으로 재무회계 및 기업 투자 등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으며, 기획 및 신사업 전략 경험 역시 풍부해 뛰어난 경영관리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 부사장은 지난 7월 3일부터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을 맡고 경영 기획, 인사 및 재무 등을 비롯해 신사업 투자 전략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컴투스는 기존 글로벌 흥행작의 지속 성장과 다양한 신작 출시 및 신사업 추진 등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만큼, IT‧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의 영입으로 경영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 부사장은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갖춘 컴투스는 오래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기업이며 이렇게 합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책임 또한 무겁게 느낀다. 컴투스가 세계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추고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