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개막전 배낭여행' 축덕원정대, 군인 할인 실시...입대 및 전역 예정자도 혜택

김동환 기자 2023. 7.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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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입대 및 전역 예정자 할인 실시'유럽축구 단체 배낭여행 브랜드 '축덕원정대'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배낭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16년 부터 꾸준히 유럽축구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 '축덕원정대'는 새 시즌을 맞이해 현역 병, 부사관, 장교, 군무원 및 입대 예정자와 전역자를 대상으로 할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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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원정대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현역 군인, 입대 및 전역 예정자 할인 실시'


유럽축구 단체 배낭여행 브랜드 '축덕원정대'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배낭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턴 원더러스), 김지수(브렌트포드) 등 태극전사들이 활약하는 EPL은 오는 8월 둘째 주 주말에 개막한다. 지난 2016년 부터 꾸준히 유럽축구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 '축덕원정대'는 새 시즌을 맞이해 현역 병, 부사관, 장교, 군무원 및 입대 예정자와 전역자를 대상으로 할인을 실시한다. 


EPL 개막전을 영국 현지에서 관전하는 개막전 배낭여행 일정은 8월 11일 영국으로 출국해 런던에서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개막전을, 맨체스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턴의 경기를 관전한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새 시즌 출발을 생생히 목격할 수 있다.


축덕원정대 제공

축구 경기 관람 뿐만 아니라 첼시의 스탬포드브릿지,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맨체스터 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 등 스타디움 투어에 참가할 수 있고, 영국 국립 축구 박물관, 클래식 풋볼 셔츠 스토어 등 관련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물론 축구 관련 일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영국의 역사와 문화, 삶의 방식을 둘러보고 인문학적 감성을 풍성하게 채울 일정도 준비되어 있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과 빅벤, 왕실의 상징인 버킹엄 궁전, 대영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모든 일정은 단체 배낭여행의 재미와 전문성, 안전성을 위해 투어야 야 ㈜SBK투어 (브랜드명 투어야)가 함께한다. ㈜SBK투어는 1998년 창립된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으로 IMF, 코로나19 등 여행업계의 대형 위기를 이겨내고 20여년 동안 700여개 이상의 배낭여행팀, 12만여 명을 안전하게 송출했다.


축덕원정대 제공

'축덕원정대'는 MBC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이 설립한 축구 전문 컨텐츠 기업 '풋볼리스트'와 1998년 설립된 배낭여행 전문 기업 '투어야 여행사'가 공동으로 런칭한 축구 여행 브랜드다. 지금까지 350여 명이 EPL,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등을 현지에서 관람했다. '축덕원정대'는 대규모 인원, 원치 않는 일정을 소화하는 패키지 일정을 지양하고 모두가 축구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친구가 되는 상품을 지향한다. 모든 일정은 단체 배낭여행의 재미와 전문성, 안전성을 위해 인솔자가 동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할인은 남녀 현역 군인 및 3개월 이내 현역 입대 예정자, 전역 후 2개월 미만 경과자(출발일 기준)는 병,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신분에 관계 없이 적용된다. 자세한 일정 및 신청은 투어야 여행사 홈페이지 및 풋볼리스트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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