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형' 왜 그래…윤태영, '금수저' 이미지 내려놓고 구걸 (안다행)[전일야화]

김예나 기자 2023. 7. 4. 0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금수저' 윤태영이 소라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 생활 도전이 그려졌다.

장민호가 손질한 뿔소라의 맛에 눈을 뜬 윤태영의 계속해서 소라를 달라고 요구하며 '먹방'을 펼친 것.

윤태영은 소라의 맛에 푹 빠진 채 장민호에게 "한 번만 더 먹으면 안 되냐" 구걸까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연예계 대표 금수저' 윤태영이 소라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 생활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영은 '연예계 대표 금수저' '연예계 대표 부자형'이라는 수식어로 소개되면서 섬 생활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윤태영은 이미지를 내려놓고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활약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 

윤태영의 매력은 '소라 먹방'에서 터졌다. 장민호가 손질한 뿔소라의 맛에 눈을 뜬 윤태영의 계속해서 소라를 달라고 요구하며 '먹방'을 펼친 것.

윤태영은 초장까지 직접 갖고 와서 탱글탱글한 소라를 맛 봤다. 윤태영은 진짜 맛있을 때만 나온다는 찐미소를 얼굴 가득 짓고서 "내가 먹어 본 소라 중에 제일 맛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윤태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소라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었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라고 거듭 감탄했다.

윤태영은 소라의 맛에 푹 빠진 채 장민호에게 "한 번만 더 먹으면 안 되냐" 구걸까지 했다. 한 입 더 맛을 본 윤태영은 미간을 찌푸린 채 소라 맛을 음미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경준은 "눈 뒤집힌 거 봤다"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안정환은 "소라 때문에 섬을 사버리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