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구청장 주재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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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달 29일 부패 취약분야 실무 담당 직원과의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인허가, 보조금 지급 등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4명과 부패 취약분야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딱딱한 회의가 아닌 자유롭게 소통하는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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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주재로 부패 취약분야 담당 직원과의 청렴소통 간담회 실시
실무 담당자들과 소통 통해 청렴도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 제도개선 방안 모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달 29일 부패 취약분야 실무 담당 직원과의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인허가, 보조금 지급 등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4명과 부패 취약분야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방향 공유 적극행정 실천과 소극행정 개선방안 모색 부패 취약분야 제도개선 방안 제안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함께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나눌 수 있어 더 공감할 수 있었다", "업무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최근 환경변화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딱딱한 회의가 아닌 자유롭게 소통하는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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