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올 안 나가고 오래 신는 꿀 팁

최지우 기자 2023. 7. 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리가 드러나는 하의를 입을 때 맵시를 살리는 스타킹은 필수품이다.

올 풀림 없이 스타킹을 오래 신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타킹이 질겨져서 올이 잘 나가지 않는 효과가 있다.

◇신을 때는스타킹을 신을 때 손발에 로션을 바른 후 신으면 마찰이 줄어 올 풀림을 방지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 손발에 로션을 바른 후 신으면 마찰이 줄어 올 풀림을 방지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리가 드러나는 하의를 입을 때 맵시를 살리는 스타킹은 필수품이다. 그런데 스타킹은 두께가 얇아 올이 쉽게 나가는 단점이 있다. 올 풀림 없이 스타킹을 오래 신는 방법을 소개한다.

◇포장 채로 냉장실에 넣어두기
구매한 스타킹을 포장된 채로 냉장실에 12시간 정도 넣어두고 다음날 착용하자. 스타킹이 질겨져서 올이 잘 나가지 않는 효과가 있다. 섬유는 냉각하면 질겨지는데 이런 성질을 활용해 스타킹의 강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소금·설탕·식초 활용해 세탁
스타킹을 세탁할 때 소금, 식초, 설탕을 사용하면 스타킹의 탄력을 높일 수 있다.

▶소금=소금과 물을 1:4 비율로 섞은 뒤 스타킹을 두 시간 동안 넣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면 된다. 소금이 섬유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 올이 나가거나 찢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식초=세탁 시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린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헹구면 된다. 식초가 올을 튼튼하게 해 탄력이 오래 유지된다. 발 냄새 예방 효과도 있다.

▶설탕=스타킹을 세탁하고 난 마지막 헹굼 물에 설탕을 한 티스푼 넣고 말리면 스타킹 조직에 미세막이 생겨 오래 신을 수 있다.

◇보관도 신경 써야
스타킹을 보관할 때는 발끝부터 돌돌 말아 정리하고 스타킹끼리 보관해야 한다. 보통 스타킹을 묶어서 양말 등과 함께 보관하는데 섬유가 상하거나 늘어나 올이 더 쉽게 나갈 수 있다.

◇신을 때는
스타킹을 신을 때 손발에 로션을 바른 후 신으면 마찰이 줄어 올 풀림을 방지할 수 있다. 스타킹을 신고난 뒤, 올이 자주 나가는 발끝, 뒤꿈치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미리 발라 코팅처리를 하는 것도 좋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