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무재해’ 협력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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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신설한 이 제도는 전 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반기마다 포상하는 행사다.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도록 한다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90개사에 5억여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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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신설한 이 제도는 전 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반기마다 포상하는 행사다.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도록 한다는 취지다.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200만~1000만원을 지급한다. 2번째인 이번 시상식에서는 68개 협력사에 모두 3억5000여만원을 지급했다. 지난해에는 90개사에 5억여원을 전달했다.
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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