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5년 만에 심벌마크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가 3일 브랜드 선포식을 하고 25년 만에 도를 상징하는 심벌마크(CI)와 슬로건(BI)를 교체했다.
새 CI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ㅊ'과 'ㅂ' 사이의 화살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표 상징이 시대를 선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가 돼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바로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3일 브랜드 선포식을 하고 25년 만에 도를 상징하는 심벌마크(CI)와 슬로건(BI)를 교체했다.
새 CI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충북의 각 분야가 중심에서 뻗어나가며 성장하는 미래비전을 형상화했다. ‘ㅊ’과 ‘ㅂ’ 사이의 화살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도는 설명했다.
BI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중심에 서다’로 최종 확정했다. 모든 곳과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는 충북을 의미한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표 상징이 시대를 선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가 돼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바로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염 명품백 주인, “전액 받을 생각 없었어”…결말은?
- 도쿄 한복판서 건물 폭발… 도로에 잔해 흩어져
- “액수 적어 죄송”…장학금 5000만원 건넨 노인 정체
- ‘반려견 테스트’ 홍천강 입수 야영객, 숨진 채 발견
- “아기 백일날 경비실에서 불쑥 찾아왔습니다” [아살세]
- 인천→천안 택시비 13만원 먹튀했던 10대…“여친 보러”
- 전 여친 잠들자 일방적 성관계… 檢 불기소, 뒤집혔다
- “팬이라길래…골프채 받아” 손숙, 청탁금지법 위반 송치
- ‘라면값 내렸는데 분식집 가격 그대로?’…사장님 속사정
- 안민석, ‘장미란 인사’ 비판…“공정? 미투 때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