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후부터 비…내일 오전에 그쳐 [오늘날씨]

최태욱 2023. 7. 4. 0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4일 대구·경북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5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4~5일)은 경북 북부내륙, 울릉도·독도 50~100㎜,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 경북 동해안 20~60㎜다.

한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내륙은 시간당 30~60㎜ 요란한 비 
4일 대구·경북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내륙, 울릉도·독도 50~100㎜,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 경북 동해안 20~60㎜다. (쿠키뉴스 DB) 2023.07.04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4일 대구·경북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5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4~5일)은 경북 북부내륙, 울릉도·독도 50~100㎜,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 경북 동해안 20~60㎜다.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청송·영주·영양·울진 20도, 안동·의성·예천·영덕·울릉도·독도 21도, 영천·청도·김천·군위·고령·문경·경주 22도, 대구·경산·칠곡·구미·성주·상주·포항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4도, 울진 25도, 울릉도 26도, 문경·영덕·포항 27도, 김천·고령·성주·영주 28도, 영천·청도·칠곡·구미·청송·상주·예천·봉화·영양 29도, 대구·경산·군위·안동·의성·경주가 30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