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리비에라 해안에서 산책할 때 맡을 수 있는 바람의 냄새를 닮은 시트러스 아로마 향. 레몬, 민트, 레몬그라스의 상큼한 향에 신선한 버베나와 은근한 바다 향기가 섞여 있다.쨍한 하늘색 패키지에서도 느껴지는 여름 바이브! 시원한 머린 향이 재스민, 피오니, 로즈 등 다양한 꽃향기와 어우러져 꽃 무리가 우거진 바닷가를 떠오르게 한다.
▲ 플로리스 런던 시레나 오 드 퍼퓸 29만7천원
쨍한 하늘색 패키지에서도 느껴지는 여름 바이브! 시원한 머린 향이 재스민, 피오니, 로즈 등 다양한 꽃향기와 어우러져 꽃 무리가 우거진 바닷가를 떠오르게 한다.
▲ 톰 포드 뷰티 아쥬르 라임 오 드 퍼퓸 38만원대
오렌지와 레몬이 통카 빈과 머스크를 만나 햇살의 따뜻한 무드를 구현하고, 부쿠나무 등 생소한 향료를 담아 이국적인 시트러스 향을 완성했다.
▲ 에따 리브르 도랑쥬 수 르 퐁 미라보 오 드 퍼퓸 22만원대
강가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여름날을 담은 향. 달콤 상큼한 베르가모트, 핑크베리에서 시작해 부드러운 삼나무와 바닐라로 이어지며 우아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