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5년간 작동되던 국내 첫 벽걸이 에어컨, LG전자 품으로
2023. 7. 4. 00:03
반세기 가까이 작동되던 국내 최초의 벽걸이 에어컨이 LG전자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LG전자는 경북 경주에 사는 홍연무(왼쪽)·문희선씨 부부로부터 1979년 구매해 45년째 고장 없이 써오던 벽걸이 에어컨 ‘GA-100SP’를 기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 본체와 실외기를 분리한 형태다. 68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창문형 에어컨 ‘GA-111’, 83년 출시한 국내 최초 스탠드 에어컨 ‘GA-025’ 등 최초 모델 세 가지를 모두 확보한 LG전자는 LG인화원과 창원 연구소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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