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피닉스 스포츠 인터내셔널 창립

성호준 2023. 7. 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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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피닉스 스포츠 인터내셔널 창립식에 참석한 제찬웅 중앙홀딩스 대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홍성완 스포츠비즈니스군 부회장, 오영민 JTBC 플러스 대표이사(오른쪽부터). [사진 PSI]

신규 스포츠 마케팅 기업 피닉스 스포츠 인터내셔널(Phoenix Sports Inter national)이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PSI는 2005년 J골프 개국을 시작으로 스포츠 채널 비즈니스에 진출한 중앙그룹이 새로 만든 스포츠 마케팅 회사다. PSI는 앞으로 스포츠 중계권과 이벤트, 마케팅 등 스포츠 전반에 걸친 사업을 발굴, 투자하고 서비스할 예정이다.

중앙그룹 스포츠비즈니스군 홍성완 부회장은 “스포츠에는 열정과 꿈을 실현시키는 힘이 있다. 다양한 문화를 손쉽게 엮어내는 스포츠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앞으로도 중앙그룹은 PSI를 통해 스포츠 전반에 걸친 다양한 비즈니스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호준 기자 sung.hoj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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