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30m'…도쿄타워 옆에 日 최고층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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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들어섰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리타워는 높이 330m인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JP타워'를 준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빌딩은 일본 도쿄의 명소인 도쿄타워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했다.
도쿄타워의 높이는 아자부다이 힐스보다 약간 더 높은 333m이며, 일본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인 스카이타워의 높이는 634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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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들어섰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리타워는 높이 330m인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JP타워'를 준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전에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오사카시에 있는 300m 높이의 '아베노 하루카스'였다.
이 빌딩은 일본 도쿄의 명소인 도쿄타워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했다.
도쿄타워의 높이는 아자부다이 힐스보다 약간 더 높은 333m이며, 일본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인 스카이타워의 높이는 634m다.
2019년 8월 착공해 4년 만에 완성된 아자부다이 힐스는 지상 64층, 지하 5층으로 구성된다. 건물 내부에는 호텔, 사무실, 국제학교, 게이오대가 운영하는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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