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새벽부터 전국에 다시 ‘비’, 천둥·번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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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화요일은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일부 지역에선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린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새벽에 전남권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아침에는 전북에, 낮부터는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권남부, 경남권으로 확산되다가 나머지 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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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화요일은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일부 지역에선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린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새벽에 전남권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아침에는 전북에, 낮부터는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권남부, 경남권으로 확산되다가 나머지 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전라권, 경남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등 50~100㎜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경북권남부, 경남권(남해안 제외)에 20~60mm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 서해5도 중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150mm 이상, 강원내륙, 충북 등에는 120mm 이상 많은 비가 올 수도 있다.
내일 낮 전라권,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기북부내륙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 등으로 전국적으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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