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신축...총 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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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자율방범대 사무실이 신축됐다.
3일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범죄예방 및 방범활동 체계구축 지원사업'으로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 사업이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도비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으로 사무실 신축공사를 추진해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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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범죄예방 및 방범활동 체계구축 지원사업’으로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 사업이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도비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으로 사무실 신축공사를 추진해왔다.
또 지난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자율방범대가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라며 축하했다.
심우섭 태백시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방범대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가 더욱 개선되기를 바라며,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자율방범연합대를 포함하여 총 14개(대원 347명)의 자율방범대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방범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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