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취임 1주년....지역 민생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이 3일 남양동 일원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삼척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삼척시 보훈회관, 삼척시 치매안심센터,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중앙시장, 삼척항 활어회센터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삼척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삼척시 보훈회관, 삼척시 치매안심센터,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중앙시장, 삼척항 활어회센터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한편, 민선8기는 “튼튼한 지역경제”, “촘촘한 교육복지”, “활기찬 문화관광”, “섬기는 열린행정”의 시정 방침을 세우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박상수 시장은 지난 1년, 새천년도로의 호텔부지에 대형 호텔 유치, 폐교를 활용한 리조트화, 삼척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핵심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수소 생산시설 및 충전소 구축‧운영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소 산업육성 및 인프라를 마련했다.
또 삼척도호부 관아유적 복원, 삼척 흥전리사지의 국가 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삼척죽서루의 국보 승격 추진 등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조명했으며, 동서고속도로(영월~삼척 구간)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2023 사회안전지수 강원도 1위(전국 46위)의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MZ세대 톡톡 공감 Talk 간담회, 열린민원 상담실 등의 운영으로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실천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