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도 그랬지…임윤아♥이준호 소환 '열애설 해프닝'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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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속 역대급 로코 케미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임윤아, 이준호가 결국 열애설까지 휘말렸다.
3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주인공 이준호, 임윤아가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빠르게 잠재웠다.
이미 입소문을 탄 '킹더랜드'가 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 해프닝까지 더해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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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킹더랜드' 속 역대급 로코 케미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임윤아, 이준호가 결국 열애설까지 휘말렸다. 양측 소속사는 빠르게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마무리했지만 애청자들에게는 이유 모를 서운함을 남긴다. 드라마 속 과몰입 케미로 열애설까지 불러일으킨 스타들은 누가 있었는지 정리해봤다.
3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주인공 이준호, 임윤아가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작품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이로 인해 이번 작품에 동반 출연했다고.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빠르게 잠재웠다.
임윤아와 이준호는 과거 한 연말 가요제에서 MC 호흡은 물론 커플 댄스까지 펼쳐 팬들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던 바. 1990년생 동갑내기에 동시대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공통점 그리고 완벽한 센터 비주얼까지 갖춘 두 사람은 작품 속 로맨틱 케미까지 완벽하게 갖춰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결론적으로 두 사람의 '연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드라마 속 케미가 얼마나 완벽한지를 확실하게 입증한 '열애설'이 되었다.
그동안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극 중 남녀 주인공의 열애설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대표적으로 현재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로 사랑받는 현빈·손예진을 꼽을 수 있다. 두 사람 역시 1982년생 동갑내기에 과거 연기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 n번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때마다 열애설을 거듭 부인해온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을 극대화시켰다.
이때 역시도 "웃고 넘길 해프닝"이라며 동료 사이임을 강조했으나 결국 2021년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보다 앞서 박서준, 박민영 역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로맨스 호흡 케미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진 케이스다. 이들 역시 드라마의 흥행 속에서 "3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휘말렸다. 양측 모두 "친한 동료"라 일축하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지만, 실제 연인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마지막까지 열연을 이어가며 드라마의 흥행에 큰 힘을 실었다.
이처럼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의 열애설 해프닝은 작품 인기에 시너지를 더하기 마련. 이미 입소문을 탄 '킹더랜드'가 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 해프닝까지 더해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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