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사회복지사상’ 67명 선정…해외연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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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은 올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회복지사 6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산 40명, 울산 20명, 경남 7명을 선정했다.
대선공익재단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 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이다.
조성제 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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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은 올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회복지사 6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산 40명, 울산 20명, 경남 7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겐 상패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해외연수는 태국 방콕·파타야를 다녀올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진행한다.
대선공익재단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 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이다. 2007년부터 17년간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해 지금껏 총 775명을 시상하고 12억3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조성제 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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