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3번 유산→4살 아들 공개 "육아? 세상에서 가장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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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세 번의 유산 끝에 낳은 4살 아들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 정정아가 게스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약간이라뇨.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힘든 게 육아 같다"면서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이지혜는 "정정아 씨는 무려 세 번의 유산을 겪으셨다"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몸도 케어하셔야 하는데 아이 키우시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으시겠냐"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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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정아가 세 번의 유산 끝에 낳은 4살 아들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 정정아가 게스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정아는 출산 후 20kg를 감량하며 저혈당, 척추협착증 등 건강 문제로 인해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 임하임입니다. 4살입니다"라며 아들을 소개했다.
나갈 준비에 나서자 떼를 쓰는 아이를 보며 제작진은 "아기 키우기 약간 힘드실것같다"고 말했다. 정정아는 "약간이라뇨.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힘든 게 육아 같다"면서 웃었다.
이어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힘들고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지혜는 "정정아 씨는 무려 세 번의 유산을 겪으셨다"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몸도 케어하셔야 하는데 아이 키우시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으시겠냐"며 공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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