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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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일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여성가족부 인정(발급처 :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42-722-00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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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일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다.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 교육은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3 같은 법 시행규칙 제0조, 제11조에 따라 가정폭력상담소와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에서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한 상담 및 보호 지원 업무를 하는 상담원으로 종사하는 데 필요한 교육이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국 가족의 특성과 가족 문제 △가정폭력의 이해와 실태 △부부 갈등 중재 프로그램 및 심리·의료·법률 지원 등에 관해 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가정법원 참관 실습 등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여성가족부 인정(발급처 :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사업을 맡고 있는 김은미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가정폭력의 극단적인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상담원을 배출해 냄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42-722-0017)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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