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향한 이준호의 폭풍 애교…최고의 1분 등극 (킹더랜드)

윤현지 기자 2023. 7. 3.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를 향한 이준호의 폭풍 애교가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6회에서는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며 더욱 가까워진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의 알콩달콩한 시장 데이트가 펼쳐졌다.

특히 생애 첫 시장 나들이에 나선 구원이 대왕 잉어 엿 뽑기를 위해 천사랑에게 애교를 부리는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 14.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 장면으로 꼽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임윤아를 향한 이준호의 폭풍 애교가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6회에서는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며 더욱 가까워진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의 알콩달콩한 시장 데이트가 펼쳐졌다. 

구원과 천사랑 사이 로맨스의 발동이 걸리면서 시청률 역시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특히 생애 첫 시장 나들이에 나선 구원이 대왕 잉어 엿 뽑기를 위해 천사랑에게 애교를 부리는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 14.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 장면으로 꼽혔다. 

구원의 애교에 못 이긴 척 함께 뽑기에 응해주는 천사랑까지 두 사람의 달달한 모먼트는 주말 밤을 달콤한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벽 아래에서 구사일생한 구원과 천사랑이 할머니 차순희(김영옥)와 알싸한 첫 만남을 가졌다. 자기소개도 제대로 하기 전에 양파 까기에 동원되는 한편, 특제 한약으로 쓴맛(?)까지 본 구원은 천사랑의 손에 이끌려 각종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시장으로 향했다. 대왕 잉어 엿 뽑기부터 뻥튀기 기계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의 관계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편, 천사랑의 마음이 열리는 가운데 두 사람에게 새로운 변수가 발생했다. 킹더랜드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VIP 손님이 구원에게 안기는 모습을 천사랑이 보게 된 것. 심지어 구원이 손님과 결혼할 사이라는 이야기까지 들리면서 천사랑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킹더랜드' 7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