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모기지 챔프’ 파울러 ‘세계랭킹 35위→23위’

노우래 2023. 7. 3.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세계랭킹 23위로 도약했다.

파울러는 2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56점을 받아 지난주 35위에서 12계단 점프했다.

이날 오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공식 발표
셰플러, 람, 매킬로이 1~3위 유지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35위

리키 파울러(미국)가 세계랭킹 23위로 도약했다.

리키 파울러가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연장 우승 직후 딸 마야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디트로이트(미국)=AFP·연합뉴스]

파울러는 2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56점을 받아 지난주 35위에서 12계단 점프했다. 이날 오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2019년 2월 피닉스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통산 6승째, 우승상금은 158만4000달러(약 21억원)다.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이 ‘톱 7’를 지켰다. 맥스 호마(미국)는 매슈 피트패트릭(잉글랜드)를 9위로 밀어내고 1계단 오른 8위다. 한국은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35위, 이경훈이 52위에 포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