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 2명…소재 파악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 된 미신고 영아에 대한 조사가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경찰청이 아동 2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
3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남구와 중구에서 1명씩 미신고 아동 수사 의뢰가 들어왔다.
경찰은 "보호자들은 해당 아동들을 입양 보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 5개 구·군은 보건복지부 통보를 받고 지난달부터 미신고 아동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 된 미신고 영아에 대한 조사가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경찰청이 아동 2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
3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남구와 중구에서 1명씩 미신고 아동 수사 의뢰가 들어왔다. 경찰은 “보호자들은 해당 아동들을 입양 보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울산 지역 5개 구·군은 보건복지부 통보를 받고 지난달부터 미신고 아동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쿄 한복판서 건물 폭발… 도로에 잔해 흩어져
- “액수 적어 죄송”…장학금 5000만원 건넨 노인 정체
- ‘반려견 테스트’ 홍천강 입수 야영객, 숨진 채 발견
- “아기 백일날 경비실에서 대뜸 찾아왔습니다” [아살세]
- 인천→천안 택시비 13만원 먹튀했던 10대…“여친 보러”
- 전 여친 잠들자 일방적 성관계… 檢 불기소, 뒤집혔다
- “팬이라길래…골프채 받아” 손숙, 청탁금지법 위반 송치
- ‘라면값 내렸는데 분식집 가격 그대로?’…사장님 속사정
- 안민석, ‘장미란 인사’ 비판…“공정? 미투 때 침묵”
- 류호정, 이번엔 배꼽티‧미니스커트…퀴어축제 파격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