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한일전서 팬 10명에 선수단 친필 사인 담긴 굿즈 증정

이은경 2023. 7. 3. 16: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농구 한일전을 관전하러 온 팬들에게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 선물이 마련돼 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2일과 2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맞이하여 팬 초청 이벤트 '농구보고 굿즈받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대표앱인 ‘KB스타뱅킹’ 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100명을 추첨하여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고, 당첨자 중 10명에게는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를 기념품으로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2018년 6월 일본에서 두 차례 열린 평가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남자농구 한일전이다. 

당시 일본이 1차전을 88-80으로 이겼고, 2차전은 한국이 99-87로 승리했다.

추일승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8월로 예정된 2024 파리 올림픽 사전 예선,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평가전 성격으로 일본을 상대한다. 이번 한일전 입장권 예매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이은경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