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현장 방문 외 [영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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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3일 민선 8기 2년 차 첫 일정으로 녹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찾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장마철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면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공사가 마무리되면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영천시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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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3일 민선 8기 2년 차 첫 일정으로 녹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찾았다.
최 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시공 계획, 안전대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중앙동, 화산면 대기리 일원에 122만㎡(37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으로, 현재 6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준공은 2024년 4월로 예정돼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장마철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면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공사가 마무리되면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영천시, 직원 대상 인구교육 실시
영천시는 3일 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 소멸을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관심 제고로 공직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대구·경북 인구보건복지협회 박동철 강사가 인구변화와 국가적, 개인적 차원의 합리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구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개개인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할 때”라며 “힘을 모아 인구소멸에 적극 대처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 취약계층 냉방비 기부
영천시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을 통해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질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의 지원금과 함께 영천지역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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