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원도심 노후공원 환경개선 추진…주민 의견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남동구 원도심 지역의 노후공원들이 새롭게 단장된다.
남동구는 최근 원도심 내 공원 3곳의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진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노후공원들을 재단장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원도심 지역의 노후공원들이 새롭게 단장된다.
남동구는 최근 원도심 내 공원 3곳의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구는 노후공원 환경개선을 위해 도림산어린이공원(남촌도림동) 4억 8천만 원, 작은성말어린이공원(구월1동) 3억 8억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작은구월어린이공원(구월1동) 화장실 설치사업은 설계비를 확보한 상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23일 작은성말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26일 도림산어린이공원, 28일 작은구월어린이공원에서 각각 개최됐다.
작은성말어린이공원은 시설 이용 및 선호도에 따라 놀이시설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이 많았고, 작은구월어린이공원 화장실 신설사업은 화장실의 규모와 위치, 재료, 시설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도림산어린이공원 주민설명회에선 휴게 및 다목적구장 등 운동시설, 유모차 진입로 설치, 안전과 경관 향상을 위한 산책로 유도등 설치, 창의적인 어린이 놀이시설 선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올해 11월까지 공원 재단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진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노후공원들을 재단장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李 리더십 더 견고"…물밑에선 '비명계 新 3김'에 시선 | 연합뉴스
-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시바 정부서도 한일외교 순조로운 흐름…갈등 요인은 남아 | 연합뉴스
- 환율 9%↑·코스피 9%↓…올해 주요국 중 가치 하락률 1∼2위(종합) | 연합뉴스
- '무등산 최저기온 0.8도'…광주·전남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 연합뉴스
- '돈줄 죄기' 여파…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9개월 만에 하락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북, 열흘 연속 GPS 전파 교란…접경지 무인기 대비 훈련 추정 | 연합뉴스
- 트럼프 '충성파 법무장관 카드' 무산되나…공화당 내 거부감↑ | 연합뉴스
- 한국, '구리·아연 생산 세계 2위' 페루와 핵심광물 공급망 MOU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