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진원-中랴오닝 경제문화 촉진회,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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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중국과 경제문화 협력을 위한 '중국 랴오닝 동북아 경제문화 촉진회'와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문화 분야에서 전북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꾀할 중요한 자리로 '랴오닝 동북아 경제문화 촉진회' 회장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과 동북아지역의 경제·사회적인 발전과 문화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북상품의 랴오닝성 진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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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중국과 경제문화 협력을 위한 '중국 랴오닝 동북아 경제문화 촉진회'와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문화 분야에서 전북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꾀할 중요한 자리로 ‘랴오닝 동북아 경제문화 촉진회’ 회장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국 랴오닝(遼寧)은 동북아지역의 경제적 중심지인 중요한 역할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지역이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과 동북아지역의 경제·사회적인 발전과 문화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북상품의 랴오닝성 진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전북의 경제 잠재력과 문화 자원 가치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상호협력을 강화해 더 큰 성과를 이룰 방안을 제시했다.
또 전북과 동북아지역의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이뤘다. 동북아지역 내의 경제 통합과 협력 모델, 문화 교류와 콘텐츠의 국제화, 경제산업의 발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경제·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찾았다.
이현웅 원장은 “이번 간담회로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전북경제와 문화를 형성해 나갈 노력을 기울이고, 중국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도내 우수제품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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