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 고기 너무 못 구워"…폭로 거침없네 (넌 감독이었어)

장인영 기자 2023. 7. 3.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감독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폭로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만화가 김풍, 주호민과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그러자 장항준은 "네가 구워야 될텐데"라고 해 김풍을 당황케 했다.

장항준이 "내가 고기를 잘 못 굽는다"고 발뺌하자, 김풍은 "(장)항준이 형 진짜 잘 굽는다. 옆에서 (김)은희 누나가 못 구우면 박력있게 직접 굽는다"고 증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폭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에는 '항펄풍 크로쓰. 호구조사→대머리산으로 끝나버린 미친 빌드업ㅣ넌 감독이었어 EP. 4-(1)ㅣ#김풍 #주호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만화가 김풍, 주호민과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이들은 '누가 고기를 구울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김풍은 "내가 요리 안 하니까 너무 좋다"고 설레발을 쳤다. 그러자 장항준은 "네가 구워야 될텐데"라고 해 김풍을 당황케 했다. 

장항준이 "내가 고기를 잘 못 굽는다"고 발뺌하자, 김풍은 "(장)항준이 형 진짜 잘 굽는다. 옆에서 (김)은희 누나가 못 구우면 박력있게 직접 굽는다"고 증언했다.

이에 장항준은 "우리 와이프가 너무 못하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계속해서 장항준은 불판을 슬쩍 주호민 쪽으로 밀었고, 이에 주호민은 "제가 굽겠습니다"라고 고기를 굽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