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 불참 “충분한 휴식 필요” [공식]
지승훈 2023. 7. 3. 15:39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사인회,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 등 향후 스케줄에 함께하기 어렵게 됐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당사도 승관이 다시 건강하게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손오공’으로 팬들과 호흡한 바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사인회,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 등 향후 스케줄에 함께하기 어렵게 됐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당사도 승관이 다시 건강하게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손오공’으로 팬들과 호흡한 바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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