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91만9천원 최고가 '터치'…코스닥, 2%대 상승 마감
김원규 2023. 7. 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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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으며 강세 마감했다.
3일 에코프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15만4,000원(20.42%) 오른 90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91만9천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섰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05포인트(2.42%) 상승한 889.29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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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
에코프로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으며 강세 마감했다.
3일 에코프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15만4,000원(20.42%) 오른 90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91만9천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섰다.
이날 국내 증시에선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가 도드라졌는데, 에코프로 외에도 LG엔솔과 삼성SDI도 각각 3%대와 7%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05포인트(2.42%) 상승한 889.29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00억원, 1,0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은 5,400억원 순매도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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