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즉시 출고 캠페인도 힘 못썼다…6월 내수 1721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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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6월 개소세 할인 종료 직전 즉시 출고 캠페인을 진행했음에도 내수 판매량이 오히려 전월보다 줄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6월 내수 1721대, 수출 5576대로 한 달 동안 총 729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1% 줄어든 172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달 개소세 인하 종료로 인해 진행한 즉시출고 캠페인의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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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6월 개소세 할인 종료 직전 즉시 출고 캠페인을 진행했음에도 내수 판매량이 오히려 전월보다 줄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6월 내수 1721대, 수출 5576대로 한 달 동안 총 729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1% 줄어든 1721대를 판매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3.2% 줄어든 수치다. 중형 SUV QM6 928대, 쿠페형 SUV XM3는 640대가 판매됐다. 중형 세단 SM6는 153대 판매됐다.
이는 지난달 개소세 인하 종료로 인해 진행한 즉시출고 캠페인의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576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전용선 부족 및 해상운임 급증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XM3 수출 물량의 약 10%를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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