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신입 25명 채용한다…금융경제상식·토론면접 폐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모집공고에 앞서 구직자에 채용절차 주요 변경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예비공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금공은 이번 예비공고가 구직자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시험 준비기간 등을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채용절차가 변경될 경우 시험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구직자 의견이 있었다"며 "이번 예비공고가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고 우수인재가 더 많이 입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모집공고에 앞서 구직자에 채용절차 주요 변경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예비공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금공은 이번 예비공고가 구직자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시험 준비기간 등을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공고 및 관련 내용은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금공은 8월 중 모집공고를 실시해, 총 25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주요 사항은 ▲(서류전형)적부심사 실시 ▲(대졸수준 필기전형)금융경제상식 폐지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도입 ▲(1차면접)토론면접 폐지 등이다.
아울러 구직자가 연락처를 사전 등록 시 채용공고일에 공고 사실을 문자로 알려주는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주금공 관계자는 "채용절차가 변경될 경우 시험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구직자 의견이 있었다"며 "이번 예비공고가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고 우수인재가 더 많이 입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미애 왈 “문재인은 기회주의자”
- 앞에서는 일본규탄, 뒤에서는 여행계획…'김영주 사태' 여진 지속
- "박영수, '넓은 대장동 단독주택' 요구"…검찰, 영장 청구서에 적시
- '오심 지배' 억울한 패장 변성환 감독 "꼭 리벤지 매치 하고 싶다"
- 이재명, 강서구청장 보궐 '총력전' 시동…與는 '지역밀착형' 가닥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