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사식당' PD "곽준빈이 먼저 프로그램 제안, 꼭 함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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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사식당' PD가 곽준빈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EBS 새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은 구독자 160만 명의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며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만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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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세계기사식당' PD가 곽준빈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EBS 새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곽튜브 곽준빈과 송준섭 PD, 진행을 맡은 곽민선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은 구독자 160만 명의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며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만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세계 곳곳을 종횡무진하며 좌충우돌하는 곽준빈의 리얼한 여행을 통해 관광 위주의 기존 여행 예능과는 차별화된 여행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송준섭 PD는 "곽준빈 씨를 캐스팅했다기 보다 처음부터 같이 해보자고 생각했다. 준빈 씨가 먼저 이런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줬다. 시간이 6개월 정도 흘러서 할 생각있냐고 했더니 라오스에서 '지구마블' 촬영 중이었다. 하고 싶다고 해서 진행하게 됐다. 대부분 기획이 이뤄지고 출연자가 캐스팅 됐는데 저희는 출연자를 먼저 정하고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오랜시간 '자이언트 펭TV'를 제작했다.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유튜버들이 재능이 많다고 생각했고, 정규 채널에 꼭 다뤄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준빈 씨와 시작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E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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