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대만·일본 FGT 진행

권오용 2023. 7. 3. 15: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IM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마치고 글로벌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는 지난 6월에 대만과 일본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이번 FGT에서 일반 이용자와 게임 인플루언서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했다. 

회사 측은 “FGT 이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테스터들은 최근 게임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액션 요소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며 “특히 2D 액션의 장점을 극대화한 액션 연출과 정교하게 디자인된 캐릭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개발사 플린트의 김영모 대표는 "이번 테스트의 내용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북미와 유럽 등 서구 지역에서의 검증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2023년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하이브IM의 첫 퍼블리싱 게임이다. 2014년에 선보인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으로,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의 즐거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보적인 퀄리티의 그래픽, 뛰어난 비주얼,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 등을 갖췄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